광명시 주민자치회 시범동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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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주민자치회 시범동 발대식
주민자치는 주인의식이 핵심! 내가 이 지역의 주인이다!
  • 시민필진 조영애
  • 승인 2019.12.05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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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만들어가는 주민자치의 가치! 
광명시 주민자치회 시범동 발대식 

11월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광명시 주민자치회 시범동 발대식을 하였다.  광명시는 지난 8월 「광명시 주민자치회 시범 실시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주민자치회 시범 실시 동인 광명 5동, 광명 7동 주민자치회 구성을 준비해 왔으며 이날 발대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가기 위해 각동 30명으로 선정된 주민자치운영위원 60명의 위촉장 수여도 진행하였다.
주민자치회는 주민 스스로 지역 문제를 발굴·해결해 나가는 주민대표조직으로 지금까지는 주민자치위원회가 담당하던 주민자치센터 운영 및 행정의 자문 역할 기능 이외에도 정책과 예산에 대한 권한과 책임을 가지게 된다.

 

 

광명 5동과 광명 7동을 시작으로 주민 중심의 마을 자치를 활성화하는 주민자치회 전환을 내년부터 나머지 16개동까지 전체적으로 실시한다. 이날 대회의실에는 위촉을 받을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각 동의 관계자들의 참여로 대회의실을 가득 메웠다.  식전공연은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으로 광명5동의 ‘기타소리’팀의 은은한 기타 연주와 광명 7동의 '라인댄스’팀의 신나는 댄스로 발대식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주민자치회 발대식을 축하하기 위해 방문한 대통령 직속 자치분권위원회 김승수 기획단장은 “마을에서 일어나는 문제를 주민자치회에서 이끌어가고, 마을공동체가 총회를 거쳐 결정을 하는 것이다”라며 “우리 집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의 문제점들을 우선순위를 정해서 시행하고 평가까지 하면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어 가는 것”이라고 말했다.

 

 

시흥시 대야동 주민자치회장의 사례 발표가 있었다. 2016년 7월에 주민자치회로 출범하여 성공적으로 추진되어 주민자치회 대회에서 수상을 한 경력으로 현재 추진하는 사업설명을 진지하게 경청하였다. 
 

 

 

주민자치는 주인의식이 핵심! 내가 이 지역의 주인이다!
그에 따른 책임의식도 있다

광명 7동은 뉴타운이 들어서는 구역과 해제된 13구역이 있어 지난 9월에 ‘광명시 새터마을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를 개소하여 도시재생에 관심을 가진다는 광명 7동의 주민자치위원 이상자씨는“ 마을을 가꿔 구도심을 신도심으로 개발하는 것에 노력을 하겠다”라며 “우리 동과 광명시를 위해서 봉사활동은 많이 해왔지만, 우리 동네를 위해서 능동적으로 참여하고 주민자치위원들이 민·관이 협력의 주축이 되어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어 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존의 주민자치위원회는 지역에서 주로 자영업을 하거나 나이가 많은 사람들로 위원회를 구성되었다. 광명 5동에서 29년을 살았다는 오승영 주민자치위원은 32세의 젊은 청년으로 “지금 주민자치회가 출범되었다고 갑작스럽게 많은 문제가 해결되고, 긍정적인 변화가 빠르게 진행되지는 않을 것이다”라며 “주민과 자치회, 자치회와 행정기관의 원활한 소통이 필요하고 강화된 소통으로 어떤 문제를 만나도 성숙한 합의문화로 해법을 도출할 수 있는 문화로 지방자치의 기초체력을 만드는 것이 선결과제라 생각한다”라고 다부지게 말했다. 

 

 

 

발대식 이후 각 동 주민자치회는 임원 선출 및 분과 구성을 하여 자치계획을 수립하고 주민총회를 통해 자치계획 의결을 진행하는 등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주민의 삶을 바꾸는 주민자치회의 힘찬 출범으로 살기 좋은 마을로 재탄생되어 ‘함께하는 시민 웃는 광명’이 실현되기를 바라며 주민자치위원들은 파이팅을 하였다.

 

 

광명시는 내년부터 주민자치회로 전면 실시할 계획이라 각동에는 지난달 27일까지 시범동을 제외한 16개동을 대상으로 주민자치회 전환 계획과 전반적인 주민자치의 이해를 돕기 위해 ‘찾아가는 주민자치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내년 2월 ‘광명시 주민자치회 시범 실시에 관한 조례’를 개정하고 주민자치회를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광명시 자치분권과 ☎ 2680-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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