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가 최근 오픈한 전국 최초 광명시 뉴스포털이 언론에서 주목받고 있다.

10월 11일자 <경향닷컴>은 양기대 광명시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광명시가 선보인 정책소셜 모델이 시민들과 함께하는 전국 지자체 정책 수립과 유통의 새로운 대안 모델로 자리잡게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또한 <동아닷컴>은광명시 뉴스포털 넘치는 광명시에 살아볼까?'라는 제목으로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소셜미디어 기능을 도입한 광명시 뉴스포털http://news.gm.go.kr)을 선보였다'고 보도했다. 

<경향닷컴 기사 원문 보기 >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110111157201&code=950201 

<동아닷컴 기사 원문 보기>
http://news.donga.com/3/all/20111013/410723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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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명시 제공 보도자료

광명시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다양한 소셜미디어 기능을 도입한 광명시 뉴스포털(http://news.gm.go.kr)을 오픈했다.

광명시 뉴스포털에서 도입한 소셜미디어 기능으로는 ▲광명시 공식 트위터와 팔로워들의 트위터를 한곳에 모은 소셜홈 ▲ 광명시 뉴스포털에 올라온 기사를 바로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등으로 보내는 소셜 연동 기능 ▲기사 게시판에 댓글을 달면 자신의 소셜미디어에도 댓글이 함께 기재되는 소셜댓글 기능 등이다.

광명시는 이러한 소셜미디어 기능을 통해 시민들과 시정 현황을 널리 공유하고, 정책의 생산부터 유통, 확산까지 시민들과 협업하기로 했다. 예를 들어 광명시에서 역점을 두어 추진하고 있는 혁신교육, 복지사각지대 해소, KTX 광명역 활성화 등 정책 현안에 대한 지역민들의 소셜미디어 반응을 다각도로 살피고, 시정에 실제로 반영한다는 것이다.

광명시는 시민들과의 협업을 효과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소셜미디어 교육 및 커뮤니티 운영도 병행하고 있다. 올 상반기부터 광명시 시민필진 112명을 대상으로 전문가 초청 강좌를 진행하고 있으며, 광명시 블로그나 광명시 정책포털에서 다룰 소재를 공유하는 시민필진 카페도 운영 중이다.   

민선5기 취임 이후 시민소통위원회, 시민공동프로젝트형 블로그 등 다양한 소통 모델을 시도해온 양기대 광명시장은 “광명시 뉴스포털은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지자체 정책 수립과 유통 방식의 시금석이 될 것”이라며, “소셜미디어를 잘 활용하는 도시가 경쟁력 있는 도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광명시 뉴스포털은 ▲최신뉴스 ▲핵심정책 ▲생활공감 ▲칼럼&피플 ▲포토&영상 등 5개 메인 메뉴와 28개 서브 메뉴로 구성돼 있으며, 스마트폰이나 아이패드와 같은 스마트기기 사용자를 위해 광명시 뉴스포털 모바일 웹(http://m.news.gm.go.kr)으로도 서비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