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2만 명 시민과 보낸 빛나는 2019년, 성과를 돌아보다
광명시의 2019년 가장 큰 성과는 한 해동안 17개의 기관상과 22개분야에서의 공식인증을 받은건데요. 뿐만 아니라 교육, 도서관 등 총 11개 분야의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39개 타 지자체가 광명시를 방문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국제회의나 대규모 행사를 개최할 수 있는, 지역 내 독특하고 매력있는 장소들을 선정하는 한국 관광공사 주관 코리아 유니크 베뉴 30선에 광명동굴이 선정되는가하면 3년 연속 한국 관광명소 100선에도 선정되며 입장객 5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광명시는 시민을 위한 정책도 소홀히 하지 않았죠. 광명사랑화폐 발행을 통해 소상공인과 지역경제살리기에 힘썼고 특히 무상교육을 선도하는 광명시가 추진하는 생활 SOC, 즉 학교시설복합화 사업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 타 지자체들의 모범이 됐습니다.
▶ 시민이 선택한 가장 최고의 관심사는!?
이번에는 지난 1년 간 제가 전해드린 소식 중 반응이 가장 뜨거웠던 ‘2019년 광명시 대표 10대 뉴스’ 살펴보겠습니다. 가장 큰 화제 뉴스는 광명시민들의 염원이 담긴 구로차량기지 이전 반대입니다. 2위는 철산역 주변 주차난 해소를 위한 철산동 시민운동장 지하주차장 조성, 3위는 KTX광명역과 학온역을 거쳐 여의도까지 연결하는 신안산선 복선전철 착공입니다. 이외에도 너부대 도시재생 뉴딜사업 착공, 무상교육 등이 2019년 대표 뉴스로 꼽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