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이라면, 무조건 보세요!
지난 2006년 도입 된 풍수해보험은 국민이 저렴한 보험료로 예기치 못한 자연재난에 대처할 수 있도록 하는 선진형 재난관리제도입니다. 그 중 영세 소상공인이 가입할 수 있는 ‘소상공인 풍수해보험 사업’도 있는데 지난 2018년 22개 시군구를 시작으로 시범 운행됐고 지난 달 전국으로 확대되어 소상공인이라면 이제 누구나 풍수해 보험에 가입 가능합니다. 금번 확대된 소상공인 풍수해보험에서는 피해 발생 시 상가는 1억 원, 공장은 1억 5천만 원, 재고 자산은 3천만원까지 보험가입금액 한도 내에서 실손으로 보험금을 지급합니다. 국가와 지자체에서 최소 34% 지원해주는 ‘소상공인 풍수해보험 사업’을 통해 희망을 갖고 열심히 일하는 소상공인 모두가 웃을 수 있는 날을 기대해봅니다.
▶광명도서관 메이커 스페이스
도서관에서 책만 본다는 건 옛말이죠. 독서 뿐 아니라 차도 마시고 동아리 활동도 할 수 있는 도서관이 늘어나고 있는데 여기 더 이색적인 도서관이 있습니다. 시민 누구나 3D프린터, 레이저커팅기 등의 디지털 장비를 통해 자신의 아이디어를 구사하고 기타 창작 활동을 펼칠 수 있는 26일 개관 예정인 광명시 광명도서관 메이커스페이스인데요. 광명도서관 5층 공용 열람실에 330㎡규모로 조성해 3D디자인룸, 디지털장비룸부터 최첨단 영상 장비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요즘 1인 미디어 시장이 활발해진만큼 1인 방송 스튜디오도 마련되어있는데요. 1인 방송 스튜디오 체험단 25명과 영상 장비 사용자 신청을 받는다고 하니까요 희망 신청자는 누리집 내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