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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생학습도시 광명시! 시민대토론회 개최 ▶ 광명시, 글로벌 기후에너지 시장협약(GCoM) 가입

  • 기자명 광명시
  • 승인 : 2019.10.26 18:31
  • 수정 : 2020.01.03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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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최초! 최고! 평생학습도시는 광명시!

광명시는 대한민국 최초로 평생학습도시를 선언한 바 있는데요. 벌써 올해로 20주년을 맞았습니다. 오는 11월 1일 ‘평생학습 시민 대 토론회’를 개최하는데요. 토론회는 평생학습도시 면모에 맞게 지향해 가야 할 분야를 중심으로 공동체, 민주시민, 교육, 청년을 포함한 총 7개 영역으로 나눠 진행됩니다. 토론회 후에는 2020년 1월 이전하는 철망산 평생학습원 신축 시설에 대한 설명회가 이어질 예정입니다. 이번 행사는 국내 최초 평생학습도시 선언의 역사적인 장소이자 시민들과 20년 동안 다양한 평생학습 활동의 장이 되었던 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 진행됩니다. 광명시민은 물론 전국의 모든 평생학습도시 관계자 및 관심 있는 자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합니다.

▶ 광명시, 글로벌 기후에너지 시장협약(GCoM) 가입 

온실가스 배출량 을 감축하고 기후위기 대응 목표를 설정하여 이행하겠다고 약속한 세계 지방정부들의 연합체인 GCoM. 즉, ‘글로벌 기후에너지 시장협약’. 현재, 전 세계적으로 9,200여개 지방도시가 참여하고 있는데요. 지난 24일 ‘2019 기후변화대응 세계도시 시장포럼’이 개최됐고 광명시도 글로벌 기후에너지 시장협약에 가입했습니다. 광명시는 기후위기에 대응하고자 기후에너지과 부서를 지난해 신설하고 각종 정책과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는데요. 이번 기후에너지 시장협약에 가입하면서 ‘특정 지방 정부 한 곳만이 아닌 모든 국내ㆍ외 지방정부가 참여해주기를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기후위기 사태가 날로 심각해져 걱정입니다. 기후 위기 극복은 개인적 실천과 집단적 행동이 함께 실현되었을 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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