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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명시엔 독서 마을이 5곳이나?! ▶ 빈부격차, 이윤 양극화 없어요. 사회적 경제 광명시

  • 기자명 광명시
  • 승인 : 2019.07.26 09:07
  • 수정 : 2020.02.15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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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명시엔 독서 마을이 5곳이나?!
 
바쁘게 일하는 현대 사회에서 여유 있게 독서하는 시간을 갖기 좀처럼 힘듭니다. 광명시는 책을 통해 활발히 소통하는 책 마을 5곳을 선정해 도서와 독서 문화 프로그램을 지원하는데요. 현판 수여와 함께 올 한해 200만원 상당의 도서, 저자와의 만남, 책 공연 등 독서문화행사를 지원합니다. 또한 앞으로 광명시 공동체에서 책과 관련된 독서동아리 또는 프로그램을 펼치고 있는 공동체를 발굴하여 지속적으로 활성화하겠다고 나섰습니다. 책 마을로 선정된 곳은 광명시 하안동 넓은 세상 작은 도서관, 철산중학교 학교 도서관 학부모 독서클럽, 소하동 꿈꾸는 나무 도서관, 광명지역아동센터, 꾸러기 지역아동센터 이렇게 총 5곳입니다.

▶ 빈부격차, 이윤 양극화 없어요. 사회적 경제 광명시  

이윤의 극대화가 아닌 사람의 가치에 중점을 두고 모두가 함께 잘 사는 세상을 위해 사회적경제가 활성화되어야 하는데요. 광명시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 중에 있습니다. 우선 지난 6월 개최된 사회적경제 발전방안을 찾는 시민토론회를 시작으로 사회적경제  기업의 제품과 서비스 홍보에 동참하는 사회적경제 나눔장터를 열었습니다. 또한 사회적경제 기업의 역량 강화를 위해 국내 민간 유통채널 및 공공 시장에 대한 판로개척 교육도 실시했고 오는 9월에는 시흥시와 함께 사회적경제 제품 설명회를 개최하며 시민들이 사회적경제 기업의 제품을 많이 구매할 수 있도록 독려할 예정입니다.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은 단순히 물건이 아닌 사회 가치를 구매하는 것이라고도 일컫습니다. 공공의 이익이 확대되고 잘 사는 나라에 동참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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