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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의 교육도시 '광명' ▶ 직원들의 정시 퇴근 보장합니다!

  • 기자명 광명시
  • 승인 : 2019.06.28 16:40
  • 수정 : 2020.02.18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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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의 교육도시 '광명'

광명시는 유네스코가 지정한 대한민국 평생학습 1호 도시라는 명성에 맞게 교육 관련 다양한 정책을 마련ㆍ추진해 각광받고 있는데요. 그 발자취를 한번 되돌아봅니다.

올해 광명시는 전국최초 평생학습도시를 선언한 지 20주년을 맞았습니다. 광명시는 지난해 9월 전국 최초  시 직영 “장애인 평생학습 센터”를 설립해 운영하고 있으며 시민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서로의 경험과 생각을 공유하는 학습 플랫폼, ‘느슨한 학교’로 유네스코의 지속 가능 발전교육 공식 프로젝트로 인정받으며 세계적으로 평생 학습 도시로 도약했습니다. 

올해는 새로운 평생학습원, 철망산시민복합시설을 건립합니다.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둔 철망산시민복합시설은 시민 친화적 평생학습 공간으로 다양한 연령과 대상 별 시민들의 욕구를 반영한 열린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이외에도 고교 3대 무상 교육과 교육공동체 설립 등 광명시는 지속 가능한 평생학습도시 도약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는데요. 광명시는 “평생학습이 단순 ‘학습’을 넘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까지 연계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직원들의 정시 퇴근 보장합니다!

광명시가 직원들의 휴식권을 보장하고 일과 생활의 조화로운 균형, 즉 워라벨을 통한 건강한 직장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pc셧다운제를 오는 7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pc셧다운제는 특별한 재난상황 근무 발생 등 비상근무가 필요한 경우를 제외하고 매주 금요일 저녁 7시부터 전 직원의 개인용 컴퓨터 전원을 일제 차단하는 것으로 직원들의 불필요한 초과근무를 막기 위해 실시합니다.

pc셧다운제는 12월까지 매주 금요일 1회 실시하고, 내년부터는 수요일과 금요일 2회로 확대 운영할 계획입니다. 광명시는 정시 퇴근을 하며 가족과 저녁시간을 함께한다면 가족 간의 유대관계를 회복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개인의 휴식권을 보장하며 업무 생산성도 향상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추가로 “불필요한 초과근무 방지에 따른 시간 외 근무수당 절감액은 일자리 창출 등 서민 생활 안정사업 등의 재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며 직원들에게 필요한 활력 넘치는 직장 분위기 확산을 위해 다양한 방법을 강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시 총무과 02-2680-2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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