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부천사 「광명시 의약단체」
오랫동안 광명시와 함께 하며 보건의료서비스 제공에 힘 써온
광명시 의약단체가 소외된 이웃에게 더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기부참여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광명시는 오늘 중회의실에서 광명시 의약단체, 광명시 사회복지협회회와 ‘광명시 의약단체 기부참여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광명시는 그간 광명시 의약단체, 광명시 보건소 및 국민건강보험공단 광명지사와 지역사회 보건 의료문제에 대해 논의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해온 바 있는데 이번 협약도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4개 단체가 기부의 뜻을 모아 마련됐습니다.
의약단체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광명시 의약단체 회원이 기부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밝은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광명시는 “광명시와 광명시 의약단체가 함께 상생하며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며 화답했습니다.
[시 건강생활과 02)2680-5497]
▶ 아기천사를 기다리는 난임부부를 위한 소식
아이를 갖기 위해 노력하는 난임부부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고자
광명시는 오늘 18일 광명시한의사회와 ‘광명시 한방 난임치료
지원 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한방 난임치료 지원 사업은 관내 만 44세 이하 난임부부를 대상으로 한약, 침을 통한 한방 치료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자연 임신을 돕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습니다.
한방 난임치료 지원 사업은 집중 한방치료 3개월, 경과 관찰치료 3개월로 진행되며,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한약 투약 약 15일분씩 6회, 침구 시술 주 1회, 물리치료 요법 및 상담 등을 개인 별 건강 상태 및 치료에 따라 진행합니다.
광명시는 “난임이 고민인 부부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고자 한방 난임치료 지원사업을 마련했다”며 “좋은 결과를 통해 저출산 문제도 해결되기를 바란다” 고 전했습니다. 추가로, 앞으로 더 나은 대안을 모색하고 보완하여 시민을 위한 정책을 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광명시는 지난 3월 광명시 한방 난임치료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사업을 준비해 온 바 있습니다.
[시 시민보건과 02)2680-549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