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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뉴스

유아 때부터 책과 함께....

  • 기자명 광명시
  • 승인 : 2011.10.11 16:22
  • 수정 : 2012.09.14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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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는 아기 때부터 책을 가까이 해 독서를 평생습관으로 만들자는 취지의 ‘북스타트’ 사업 선포식을 8일 광명시 중앙도서관에서 개최했다.

 양기대 광명시장의 선포문 낭독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에는 광명시에서 출생한 아기와 부모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와 관련해 시는 작년부터 광명시 출생영아 1,751명에게 책꾸러미를 제공하고, 영유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실시하고 있다

 양기대 시장은 “관내 모든 영유아가 평등한 문화적 기회를 누리며 건전한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독서문화운동에 앞장설 것”이라며 독서를 통한 육아정책에 힘쓸 것을 약속했다.

 이날 선포식에서는 광명시 아기를 대표하여 왕다정 양과 김수연 씨 모녀에게 책꾸러미 전달하는 기념행사를 가졌으며, 부대행사로 ▲책꾸러미 배부 ▲모래로 그리는 샌드아트 ▲부모님과 함께 하는 동화구연 등의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도서관 관계자는 “광명시 북스타트를 통해 많은 시민이 책을 통한 육아교육에 많은 관심을 갖길 바라며 광명시 도서관에서는 지속적으로 북스타트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니 아기를 출생한 가정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1년에 광명시 출생인 영아는 올해 북스타트 운동 대상다. 구비서류(의료보험카드 또는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하여 광명시 도서관(중앙, 하안, 소하어린이, 광명옹달샘)에서 신청하면 책꾸러미를 받을 수 있다.

 기타 북스타트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중앙도서관(www.gmclib.or.kr)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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