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안관은 공사장 주변 어린이 등·하교 안전지도, 시민 안전보행로 확보, 공사차량 안전운행, 공사장 안전펜스 점검 등을 실시하고, 공사 주변 소음, 진동, 먼지 발생 시 신속히 신고 조치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인근대지의 미미한 균열 등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를 발견하여 조치함으로써 안전사고 예방에 힘쓰고 있습니다.
올해 광명시는 안전보안관을 확대하여 2월 중 34명의 안전보안관을 추가 배치할 계획입니다.
특히 올해는 재개발 이주현장 빈집의 안전을 강화하고자 ‘야간순찰 안전보안관’을 추가로 배치하여 주·야간으로 시민의 안전관리에 힘쓸 예정입니다.
광명시는 재개발·재건축 공사현장이 계속해서 늘어날 추세인 만큼 안전보안관의 역할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고, 지속적으로 시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