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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공정무역 활성화로 지속가능한 발전 도모 ▶시민과의 진솔한 대화 시작합니다

  • 기자명 광명시
  • 승인 : 2020.01.17 16:34
  • 수정 : 2020.01.20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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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공정무역 활성화로 지속가능한 발전 도모

개발도상국의 생산자와 노동자를 보호해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는 공정무역.
광명시가 공정무역 인식 확산과 판매처 확대를 위해 공정무역 가게 협약식 및 현판식을 진행했습니다.
13일 협약식에는 광명공정무역소셜네트워크, 두레생협연합, 아이쿱생협이 참여해 공정무역 활성화에 동참하겠다고 뜻을 모았는데요. 이중 ‘광명공정무역소셜네트워크’는 보나카페 등 7개 단체로, 시민들의 윤리적 소비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진 현판식은 공정무역 가게를 대표해 보나카페 시청점에서 진행됐습니다. 이로써 광명시 내 공정무역 가게는 현재 18곳으로 이곳에서는 커피, 초콜릿, 아몬드, 무스코바도, 바나나 등의 공정무역상품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시는 앞으로 공정무역 가게를 꾸준히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시민과의 진솔한 대화 시작합니다

시민과의 대화는 시정 운영 방향을 직접 설명하고 시민 의견을 시정에 반영함으로써 소통 행정을 펼쳐나가기 위한 자리인데요. 광명시가 오는 29일부터 2월 11일까지, 10일간 18개 동을 돌며 ‘2020년 시민과의 대화’를 진행합니다.
특히 이번 시민과의 대화가 기대되는 이유는 광명시가 올해를 주민자치의 해로 정하고 시정해결책을 시민과 함께 적극적으로 마련하려고 하기 때문인데요.
지난해 시민과의 대화에서 2,700여 명의 시민을 만나 290건의 건의 사항을 접수하고 242건을 시정에 반영한 광명시가 올해는 또 얼마나 많은 변화를 가져올지 많은 기대가 모이지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이번 자리에 참석하지 못하는 시민께서도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현안과 발전방안에 대한 의견을 접수하실 수 있으니, 시정에 대해 꾸준히 관심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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