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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시민안전대책본부 구성으로 감염증 예방에 적극적으로 대처합니다

  • 기자명 광명시
  • 승인 : 2020.02.04 16:52
  • 수정 : 2020.02.04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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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확진자가 3명 추가되어 15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광명시장은 3일 광명시청 재난상황실에서 가진 비상대책회의를 가졌습니다. “경기도에서 확진자가 발생했지만 아직 우리시에는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방역활동을 강화하는 등 예방에 더욱 힘쓰고 시민대책본부를 구성해 전 시민과 한마음으로 예방할 것”입니다.

보건소에서는 1:1 매칭으로 자가격리 대상자를 보다 더 철저히 관리하고, 손소독제와 마스크 구입 부서를 일원화하고 수요조사를 통해 원활히 배부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감염증에 더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어린이집, 유치원, 경로당, 학교, 다문화, 종교단체 등 관계자들로 구성된 시민대책본부를 구성해 나가겠습니다.

광명시는 시 재난관리기금 2억 원에 경기도 재난관리기금 1억 원을 더해 총 3억 원의 재난관리기금으로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구입해 관내 공공기관에 비치했으며 경로당, 어린이집, 유치원 등 취약계층에 배부하고 있습니다. 또한 시민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와 주거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방역을 실시하고 있으며 열화상 카메라를 구입해 광명동굴에 설치할 계획입니다.

광명시는 국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환자가 계속 증가함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재정비하고, 상황관리 총괄반을 중심으로 부서별로 업무를 구체화, 체계화해 감염증 확산 차단에 더욱 효율적으로 대처해 나갈 방침입니다.

 

또한 감염증 예방 및 행사개최 관련 가이드라인에 따라 대규모 행사는 연기하고 꼭 필요한 행사에는 모든 참가자들이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감염증 예방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시민의 안전을 지킬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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