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대응에 철저를 기하고 직원식당 휴무, 조기집행, 공무원 지역 상권 이용 솔선수범, 광명사랑화폐 이용 활성화 등으로 골목경제, 서민경제가 타격을 입지 않도록 노력할 것!

광명시의사회, 광명시한의사회, 광명시치과의사회, 광명시약사회는 광명시보건소와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각 의료기관, 약국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개인위생 예방수칙을 전달하여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광명시의사회에서는 매주 주말마다 광명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 의사를 파견해 도움을 주고 있으며, 지난 13일 시민봉사단체인 광명시 생명사랑단(단장 김동주)은 24시간 광명시 비상방역대책반에서 근무하는 관계 공무원들을 격려하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해 직원들에게 큰 힘이 되고있습니다.

광명시는 2월 17일 오후 5시 기준으로 확진자는 없으며 능동‧자가 격리대상자는 13명입니다. 광명시 비상방역대책반은 자택격리자의 집을 방문해 경기도 자원봉사센터에서 제공한 생필품 상자를 전달하고 자택격리자의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시는 코로나19가 잦아들 때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고 광명시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전 부서가 협력하여 대응할 계획입니다.
시민들은 개인위생에 신경 써 주시기 바라며 최근 14일 이내  코로나 바이러스 유행지역을 방문한 후 발열, 기침, 몸살, 근육통 등의 증상이 있을 때는 지체 없이 광명시 코로나 비상방역대책반(02-2680-2577)으로 상담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