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예방 위해 일자리 상담창구 이동형 투명 아크릴창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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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예방 위해 일자리 상담창구 이동형 투명 아크릴창 설치
  • 시민필진 배미현
  • 승인 2020.03.04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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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상황이 심각 단계로 격상되고 비상상황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

실감 나지 않던 초반과 달리, 심각성을 인지하고 외출 자제와 꼼꼼한 손 씻기, 마스크 착용이 일상이 되었다.

 

광명시는 코로나19를 예방하고 시민들의 안전과 불안 해소를 위해 전문 방역업체에서 광명시 전역을 매일 방역하고있으며, 음식점에도 방역 및 소독을 강화하여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광명시 여성비전센터'에서는 교육과정 프로그램을 3월 9일까지 재 연기에 들어갔다.

비누 대신 손 세정제와 손 소독제를 비치했고,

직원들도 마스크를 필수로 착용하며 건물 전체 시설 방역을 시행했다.

 

1층에 위치한 보나 카페도 잠정 휴업 중이다.

 

광명시 여성비전센터 수영장도 3월 8일까지 휴관이다.

 

 

'광명여성 새로일하기센터'는 상담사와 방문자의 안전 확보를 위한

아크릴 칸막이를 설치해 상담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광명시 여성비전센터 1층에 위치한 '광명여성 새로일하기센터'는 출산과 육아, 가사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의 취업을 지원하는 종합취업 지원 기관이다.

직업상담에서 직업교육, 취업 알선, 취업 후 사후관리에 이르기까지 구직 취업 창업에 관련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광명일자리센터와 광명여성새일센터의 일자리 상담방식을 대면이 아닌 유선 및 온라인 중심으로 변경했으나,
방문 상담 시 방문객과 상담사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고 상담을 진행해왔다.

그러나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불안감으로 구직자와 직업상담사 간 심층상담에 어려움이 있고, 장시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는 직업상담사들의 어려움이 있었다. 

 

 

손 소독제는 필수로 구비되어 있고 상담사 선생님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다.

아크릴 칸막이를 설치하기 전에는

서로 마스크를 쓰고 이야기하다 보니

얼굴이 잘 안 보여서 소통이 어려운 부분이 있었는데,

칸막이를 설치하니 잠깐씩 마스크를 벗고

서로 얼굴을 보면서 이야기해도 괜찮겠구나 싶은

심리적 안정감이 있다고 한다.

방문하는 분들도 투명 아크릴 칸막이라 미관상으로도 거슬리지 않고, 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불안한 마음이 조금이나마 줄어들어서 안심하는 모습이라고 한다.

 

예전과 달리 센터를 방문해서 상담하는 대면 상담은 감소하고 전화 상담이 늘었는데,

상담사 선생님들은 아크릴 칸막이 설치로 시민들이 편안하게 방문하고 마주 보며 소통했으면 좋겠다고 말씀하신다.

 

적막감이 감도는 광명시 여성비전센터가 배움의 열정으로 가득한 시민들의 생기와 따뜻한 온기로 채워지는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오는 날을 기다려본다.

 

긴장의 연속인 상황 속에서 지역과 사회는 코로나19의 예방과 전파를 막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개인의 건강과 안위를 지키기 위해 시민들이 함께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이 시기를 극복하길 바라본다.

언제나 그렇듯, 이 또한 지나가리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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