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4명입니다. 광명시는 코로나19 상황이 심각단계로 격상되고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방역총괄단을 구성하여 시 전역 곳곳에 방역활동을 추진하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광명시 재난안전대책본부 주요 조치 사항
◆ 종교시설 관리 계획
○ 확진자 가족이 예배에 참석한 교회 조치사항
- 현재 자진 폐쇄 중으로 방역완료
- 해당 교회신도를 전수조사하여 밀접 접촉자 및 유증상자 검체 채취 실시
- 해당 교회신도 대상 지속적인 모니터링 추진
○ 종교시설(교회) 집회 및 종교활동 자제 요청
- 집회, 행사, 종교활동 등 자제 요청 공문 및 광명시장 서한문 발송
- 인터넷 생방송 등을 활용한 예배 협조 요청
- 종교지도자 대상 종교활동 자제 문자 발송
- 3월 8일(일) 광명시 전체 종교시설에 직원(2인1조) 파견 종교활동 자제 요청
◆ 광명시 다중이용시설 담당부서 현지점검 실시
○ 학원, PC방 등 청소년 이용시설 방역지원 및 점검
○ 요양원, 노인주간센터 등 노인요양시설 점검
○ 아동, 장애인 및 보육시설 현장 점검 및 방역현황 점검
○ 방역이 필요한 건물에 방역 지원물품 수요조사
◆ 코로나19 대응 시장 주재 대책회의
- 신천지 관리 철저, 교회 및 다중이용시설 관리 철저
- 안전총괄과, 보건소 등 관련 부서 협력체계 강화
- PC방, 게임방, 노래연습장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자체 방역소독 실시 권고
◆ 공동주택 92개 단지, 주민공동 이용시설 폐쇄 및 관리
- 경로당(77), 독서실(26), 체육시설(20), 놀이터(75), 사우나(2), 커뮤니티(18)
어려운 시기인 만큼 광명시민 여러분의 협조가 필요합니다. 광명시는 반드시 이 위기를 극복해 낼 것이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굳건히 지켜내겠습니다.
우리가 함께하면 코로나19는 이겨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