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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뉴스

광명시 민생안정과 경제활성화를 위한 T/F팀 구성 및 사업 본격추진

  • 기자명 광명시
  • 승인 : 2020.03.24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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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는 코로나19로 인한 시민들의 경제적 피해를 최소화하고 생활안정을 위한 민생, 경제 종합대책을 수립하기 위한 T/F팀을 구성하여 3월 23일 회의를 개최하였습니다.


광명시는 코로나 19로 피해를 입은 위기가정에는

긴급복지, 생활지원비, 희망나기 기부금으로 생활비를 지급하고 지방세와 공과금 감면, 방역지원, 행정편의 제공 등 관내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분들의 경제적 손실을 덜어주기 위한 지원정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또한 올해부터 지급되는 초등학교 입학 축하금과 청년 기본소득을 조기집행하고 희망장학금을 확대하여 어린이와 청소년의 교육비를 확대 지원하고 1969 행복일자리와 청년인턴제 및 코로나19 안전지킴이를 신설하여 공공일자리를 확대하는 등 시민의 생활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울러 착한 임대인 캠페인을 전개하고 동참하여 주시는 임대인에게 재산세 최대 50%감면 등 상응하는 세제혜택을 활성화하여 자영업자 분들이 조금이라도 경제적 피해를 덜 수 있도록 시민과 함께 협력해 나아가겠습니다.


개학 연장 등으로 피해를 본 농가 지원을 위한 학교급식 공급용 식재료 공동구매 및 화훼농가 지원을 위한 1책상 1꽃병 운동 그리고 공직자들부터 소비활성화에 적극 나설 수 있도록 주1회 외부 음심적 사용, 매주 금요일 전통시장 장보기 운동 등을 전개하여 지역경제가 다시 활성화되고 시민의 공간이 활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사업을 전개하겠습니다.


코로나 19로부터의 시민의 안전과 경제적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시에서는 시민안전과 경제활성화 2가지 모두를 이룰 수 있도록 가용할 수 있는 모든 예산과 수단을 동원하여 총력을 다할 것이며 이를 위해 모든 정책을 시민과 공유하고 사회적 연대를 토대로 배려와 존중으로 이 위기를 반드시 이겨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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