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7일 구로구 보건소로부터 광명시민 1명이 코로나19 구로구 확진자로 추가 발생하였음을 통보받았습니다.
확진자는 구로구 만민중앙성결교회 확진자의 동료직원으로 현재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확진자의 동거가족은 1명으로 자가격리 및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주거지는 긴급 방역소독을 실시 완료하였습니다.
구로구 확진자(광명시민)은 서울시 구로구에서 역학조사 중에 있으며, 광명시 이동동선은 구로구와 광명시가 협조하여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결과가 나오는 즉시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시민 여러분께서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방지를 위해 4월 5일까지 이전보다 훨씬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해주셔야 할 때입니다.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리며, 아울러 미확인된 정보에 불안해하시지 마시고 지금까지 해오셨던 것처럼 광명시를 믿고 침착하게 대응하고 협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 확진자 인적사항
- 성별·연령 : 남, 만 51세
- 감염경로 : 만민중앙성결교회 확진자의 동료직원
※ 서울 구로구 디지털로26길 29
- 주소 : 광명시 성채안로 (역세권휴먼시아APT)
- 동거가족 : 1명
○ 역학조사 결과
- 3. 27.(금) 8:30 구로구 보건소로부터 확진 통보
○ 조치사항
-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으로 이송
- 확진자 주거지에 대해 긴급 방역소독 실시 완료
○ 확진자의 광명시 이동경로
- 서울 구로구보건소에서 역학조사 지휘 중으로 광명시 동선에 대한 역학조사는 구로구와 협조하여 파악 예정
○ 향후 계획
- 동거가족 1명에 대한 자가격리 및 검사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