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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결핵관리사업 전국 최우수기관상’ 수상

  • 기자명 광명시
  • 승인 : 2011.10.17 18:16
  • 수정 : 2012.09.16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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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 홈페이지 이미지
광명시 보건소가 10월 13일 ‘2010~2011년 국가결핵관리 민간공공협력사업’ 평가 부문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광명시는 결핵환자에게 표준화된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제공하고 결핵환자를 철저하게 관리함으로써 전국 보건소 중에서 가장 우수한 실적으로 결핵 조기퇴치에 기여하고 있다고 평가받아 이 같은 영예를 안았다.

 국가결핵사업 최우수기관 표창 수상장면
  이번 수상은 질병관리본부가 전국 보건소 및 의료기관 대상으로 2010~2011년도 국가결핵관리사업 민간공공협력사업 수행 실적을 평가한 결과로, 전국 보건소 중에서는 경기도 광명시 보건소가, 의료기관에 대한 최우수기관상에는 부천성모병원 및 강릉아산병원, 광주기독병원, 익산병원, 제주도가 선정됐다.

 그동안 광명시 보건소는 관내 의료기관과 협력해 결핵환자 진료비 지원사업 및 입원조치 결핵환자 지원사업, 결핵환자 접촉자 검진사업 등을 적극 추진해 관내 결핵환자 관리와 치료 실적이 향상되는 성과를 냈다.

 광명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과 관련해“앞으로도 지역내 결핵 예방과 치료를 위하여 관내 민간의료기관과의 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적극 추진하여 결핵 전파를 조기에 차단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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