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에 대응해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을 위한 '안전지킴이' 50명이 활동을 시작합니다.
광명시는 코로나19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자 코로나19 여파로 실직하신 분들을 우선 선발하고, '코로나19 대응 안전지킴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안전지킴이는 오늘(4월10일)부터 종교시설, PC방, 노래방 등 민간다중이용시설 현장을 방문하여 시설 운영 현황 확인, 방역활동, 코로나19 예방수칙 안내, 사회적 거리두기 활동 홍보, 소상공인 피해사례 조사지원 등의 역할을 합니다.
광명시는 이번 안전지킴이 사업으로 코로나19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께 일자리를 제공함과 동시에 코로나19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 민생·경제의 빠른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