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는 우수한 아이디어와 기술 역량을 갖춘 청년·일반 창업자 32개 팀에게 올해 창업자금 5억 원과 사무 공간, 각종 창업교육 등을 지원합니다.  

초소형 전기차용 사고기록장치, 친환경 UV 페인트, 필터 교환용 미세먼지 마스크, 친환경 에코 바이오 정제필터, 보이스피싱 탐지와 청각장애인용 텍스트 서비스 앱 개발 등을 하는 청년창업자 18개 팀과 일반창업자 14개 팀으로, 광명시에 거주하거나 사업장을 둔 팀들입니다.

광명시는 사업 실현 가능성과 아이디어 참신성, 수익성 등을 꼼꼼히 따져 이들을 엄선하였으며, 사업화 개발비로 팀당 최대 5,000만 원 한도에서 1차로 팀당 1,000만 원~3,000만 원을 지원합니다. 
또한 광명시 창업지원센터(오리로 362)에 전용 사무 공간을 제공하고, 기초경영과 투자유치전략, 마케팅, 시장분석, 전문가 멘토링 등을 1년 동안 집중적으로 지원합니다. 

광명시는 앞서 2017년부터 창업 지원 시스템을 구축해 지난해까지 청년창업자만 89개 팀을 선발해 지원하였으며, 광명시가 지원한 팀은 지난해 기준으로 모두 110명의 고용실적과 12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였습니다. 또한 수상과 자금 유치 32차례, 지식 재산권 확보 99건의 성과를 기록하였습니다. 

광명시가 응원합니다!
도전이 희망입니다. 창업이 희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