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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뉴스

코로나19 조기극복을 위해 285억 원을 투입합니다

  • 기자명 광명시
  • 승인 : 2020.05.07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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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는 코로나19 조기극복을 위해 2020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을 285억 원을 긴급 편성했습니다.

이번 3회 추경 예산은 코로나19 조기극복을 위한 취약계층 보호, 생활비 지원,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지원 분야로 편성하였으며,

특히 코로나19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편성된 ‘긴급 민생안정자금’ 73억 원을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지원할 계획입니다.

 

‘긴급 민생안정자금’은 올해 3월 31일 기준 광명시 관내 소상공인 14,600업체를 대상으로 지난해 연간 매출액이 10억 원 이하이고,

지난해 3월 대비 올해 3월 매출액이 감소한 업체 당 50만원씩 현금으로 지급합니다.

 

이와 별도로 택시운수종사자 1,200명을 대상으로 50만원씩 긴급 재정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저소득층 한시생활 지원사업, 특수형태근로종사자·프리랜서 등 사각지대 지원사업, 소상공인(전통시장) 활성화 지원 사업 등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과 직·간접 피해를 입은 시민을 최우선 지원합니다.

 

이외에도 코로나 바이러스 대응 방역물품 및 검사비(0.62억원), 어린이집 방역물품 지원(0.84억원), 소하·하안노인종합복지관 열화상카메라 구입(0.12억원), 종합민원실 승강기 교체공사(1.1억원), 게임 메이커스페이스 위탁운영비(0.99억원) 등을 추경에 편성하여 지원할 계획입니다.

 

시는 코로나19 관련 미 개최된 국내체육대회 출전비, 경기도 체육대회 출전지원비, 광명시의회 의원 국제교류협력 사업비 등을 삭감하여 코로나19 극복 재원으로 활용했습니다.

 

이번 제3회 추가경정 예산은 광명시의회 5월 7일 원포인트 의회에서 확정되어 즉시 집행할 예정으로, 광명시와 광명시의회는 긴밀하게 협력하여 코로나19 극복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광명시는 5월 6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된 만큼, 일상 생활에서 감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 활동을 지속하면서 민생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여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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