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폐장했던 광명동굴을 운영 재개에 앞서 시설 안팎에 대한 방역을 철저히 실시하고 감염예방을 위한 위생용품 비치도 완료했습니다. 코로나19 유증상자 발생에 대비해 이용수칙 안내와 직원 교육도 마쳤습니다.
특히 코로나19로 지친 광명시민과 국민들을 위로하고자 6월 7일까지 광명동굴 입장료를 50% 할인하여 일반성인 기준 3,000원으로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광명시민은 75% 할인)
또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광명동굴을 찾는 관광객들이 즐길 수 있는 '해피 패밀리 토요일' 행사를 개최합니다.
5월 매주 토요일(16·23·30일)마다 광명동굴 빛의 광장(LED 미디어타워 앞)에서 매직벌룬쇼, K-POP 댄스공연, 음악공연,
퓨전 태권퍼포먼스, 고객 참여형 레크레이션 등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입니다.
광명시는 5월 6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광명동굴 재개장을 시작으로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상권과 관광산업이 활기를 되찾을 수 있도록 더 많은 노력을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