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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뉴스

광명시, 안양천·목감천 최고의 휴식공간으로 업그레이드

  • 기자명 광명시
  • 승인 : 2020.05.20 15:43
  • 수정 : 2020.08.05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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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는 ‘2019-2023 안양천, 목감천 시민공원화 5개년 사업’으로 올해 5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간 

안양천(철산교~기아대교) 4.5km구간과 목감천(개봉교~철산2교) 242m 구간 둔치에 잔디 및 초화원을 조성합니다. 

안양천 구간에는 원형벤치를 설치하여 쉼터를 조성하고 하천변에 잘 자라는 ‘수크렁’, ‘물억새’ 등 관목 및 초화류 13만8000본을 

심을 예정이며 평상, 그물 선베드, 원형 의자 등도 설치하여 시민이 편히 쉴 수 있게 만들 계획입니다.

목감천 구간에는 핑크뮬리, 홍띠, 창포 등 3만3200본을 심고 안양천 하안동, 소하동 구간에도 초화원을 조성하여

 시민에게 볼거리와 휴식공간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2021년에는 안양천 반려견놀이터에서 기아대교까지, 목감천 개봉교에서 광명교까지 구간에 핑크뮬리 외 7종의 초화류 10만 본을 심는 등 

2023년까지 시민공원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광명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안양천 및 목감천을 시민공원으로 조성하여 지역의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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