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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도시 광명, 학생 안전 지키기에 올인 ▶광명·시흥테크노밸리로 경제 자족도시 첫 걸음

  • 기자명 광명시
  • 승인 : 2020.05.28 17:10
  • 수정 : 2020.05.30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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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도시 광명, 학생 안전 지키기에 올인
지난주, 광명시가 ‘학교 개학 안전 TF팀’을 구성하는 등
코로나 19로부터 학생 안전 지키기에 최선을 다한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광명시의 학생 지키기는 계속됩니다. 
먼저 신입생에게 10만 원을 지원하는 ‘초등학교 입학 축하금’의 
지급 시기를 앞당겼는데요. 
애초 입학 후 지급에서 지난 3월부터 조기 지급으로 변경하고,
대학생 희망 장학금도 계획보다 앞당겨  
150명에게 1인당 50만 원씩 7,500만 원을 지원했습니다.
또,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 동안 쓰지 못한 학교 급식비도 
가정으로 돌려드립니다. 
시는 관내 유치원생부터 고등학생까지 3만8천여 명에게 
1인당 모바일 쿠폰 5만 원과, 
5만 원 상당의 각종 식재료가 담긴 꾸러미를 드리고, 
학교 급식 납품 업체를 위한 공동구매 행사를 열어 
6천여만 원의 매출을 올리도록 판로 확보까지 발 벗고 나섰습니다. 
이제 전 학년 등교수업을 앞두고 있는데요. 
시는 등교수업을 생활 방역의 성공 여부를 가늠하는 잣대로 보고, 
앞으로도 학교, 학부모와 긴밀히 협력해 혹시 모를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시 교육청소년과   02-2680-2120]

▶광명·시흥테크노밸리로 경제 자족도시 첫 걸음
광명시를 경제 자족도시로 만들 
광명·시흥테크노밸리 조성 사업이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바로,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유통단지의 
도시개발사업의 실시계획인가가 고시됐기 때문인데요.             
유통단지는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4개 단지 중 하나로, 
29만7천㎡(9만 평) 규모에 미래 지향적 스마트 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그렇게 되면 이곳에 유통시설과 기반시설이 들어서,
재해, 재난 등에 노출돼 있던 기존 유통 업체는
안정적인 영업 여건을 보장받게 됩니다. 
조만간 LH에서 보상 절차에 들어가 내년에 착공할 유통단지 외에도 
일반산업단지, 도시첨단산업단지, 공공주택지구 조성 사업 절차도 
순조롭게 진행 중인데요.
산업경쟁력을 높여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를 발전시킬 
이 중요한 사업을 
광명시는 착실히 준비해 경제도시로의 발돋움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시 도시개발과    02-2680-2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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