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3동과 7동에 생활밀착형 공공서비스 광명시 행복마을관리소가 들어섭니다!
광명시는 구도심 주거 취약 지역 생활 불편을 해소하고자 뉴타운 해제 구역인 광명3동과 7동에 행복관리소를 설치하고 6월 중순부터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행복관리소에는 행복마을사무원(2명)과 행복마을지킴이(8명)가 10명씩 소속돼 오전 8시부터 오후 11시까지 교대로 근무하면서
마을 순찰과 통학 안전·여성 안심 귀가 지킴이, 간단 집수리, 공구대여 등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또한 행복관리소 사무실은 각종 회의와 강의를 할 수 있는 공간뿐만 아니라 택배 보관과 아동 돌봄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 할 예정이며,
사무원과 지킴이 직무 교육과 한 달 동안 마을 특성을 조사해 특색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발굴할 계획입니다.
광명시는 이와같이 시민여러분의 생활불편을 덜어드리고 주민 자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공유공간과 다양한 프로그램 구성하고 관련정책 발굴하여 주민이 주인이 되는 주민자치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