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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그린뉴딜, 함께 고민하다 ▶하안도서관, 시민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

  • 기자명 광명시
  • 승인 : 2020.07.10 14:35
  • 수정 : 2020.07.20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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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그린뉴딜, 함께 고민하다
기후 위기와 사회적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한 그린뉴딜! 
광명시가 그린뉴딜을 통해 경기 부양과 고용촉진을 동시에 이끄는 
지속가능한 발전을 모색합니다. 
7월 2일 열린 ‘광명형 그린뉴딜 추진 과제 보고회’는 
226개 기초지방자치단체 중 광명의 선제적 모델이 
중앙정부 사업과 시너지 효과를 내기 위해 마련됐는데요.
이 자리에서는 부서별로 제출한 3개 분야 51개 과제를 공유하고, 
현재 추진 중인 사업에 그린뉴딜을 어떻게 적용할지 논의했습니다.
시는 앞으로 민간전문가가 포함된 광명형 그린뉴딜 TF팀을 중심으로 
실행부서의 추진상황을 검토해 
지속가능한 발전도시, 함께 잘사는 광명시 만들기에 앞장설 예정입니다. 
[시 기후에너지과   02-2680-6746]

▶하안도서관, 시민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
하안도서관은 1993년에 개관한 광명시 최초의 공공 도서관인데요.
개관한 지 27년 만에 새 단장을 마치고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한 
하안도서관, 지금 살펴볼까요?
23억5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쉼과 만남의 공간을 확충한 하안도서관. 
1층은 가족이 함께 이용하는 독서문화 공간으로 
오픈형 열람이 가능한 어린이 자료실을 비롯해, 
전시코너, 동아리실, 커뮤니티 공간 등 
독서와 휴식,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꾸몄습니다.
2층 종합자료실은 여유로운 분위기에서 책을 읽을 수 있도록 
서가 간격을 넓히고 소파를 설치해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했고요.
3층은 디지털자료실과 연속간행물실을 통합 확장해 
자료 이용 동선을 편리하게 개선하고, 
토론하며 학습할 수 있는 개방형 창의열람실까지 4층에 완비했네요. 
특히 주목할 점은, 이곳이 광명도서관에 이은 
2번째 공공도서관 메이커스페이스라는 사실인데요.
‘게임 창작’이라는 테마가 눈에 띄죠? 
4차 산업기반 신기술을 학습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했으니까요. 
하안도서관,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많이 애용해 주세요. 
[시 하안도서관    02-2680-5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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