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평생학습 도시 1호’, 전국 첫 ‘장애인평생학습도시’ 광명시가 철망산 평생학습원(광명시 철망산로2)에서
더불어 살아가는 학습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시 도약합니다.
평생학습원은 지난 4월 새로운 보금자리인 철망산으로 이전했지만 코로나19로 개관식이 미뤄져 오늘 개관식을 진행하였으며,
행사는 모든 참석자 마스크 착용, 출입 시 발열 체크, 명부 작성, 대형 퍼포먼스 생략, 식·음료 섭취금지 등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킨 가운데 개관식을 개최했습니다.
평생학습원은 총 공사비 약 305억 원을 들여, 2017년 11월 착공해 2020년 2월 완공됐습니다.
연면적 9,653㎡, 지하1층 지상5층 규모로 강당(150석), 청년 어울림실, 전시실, 오손도손 북카페, 웃고 떠드는 도서관, 시민의 부엌,
장애인 평생학습센터, 시민 사무실, 주차장(103대) 등 시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공간을 구성해 시민의 큰 호응을 받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평생학습원을 광명시가 주도해 왔으며, 아무도 평생학습을 이야기하지 않을 때 광명시가 평생학습 선언을 했으며 21년이 지난 올해 전국 첫 ‘장애인평생학습도시’를 선언했습니다.
광명시는 학습을 통해 자신의 삶을 변화시키고 지역사회를 변화시키는 일에 더욱 집중하겠습니다.
문의 : 평생학습원 02-2680-6126
[출처] 더불어 살아가는 학습사회를 위한 도약, 광명시 평생학습원 개관|작성자 광명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