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도서관에 설치된 햇빛발전소는 20~25년동안 매년 9만kw의 전력을 생산해 연간 42톤의 이산화탄소를 줄이고
14만 4300그루의 나무를 심은 것과 같은 효과가 있어 기후위기 극복에 큰 역할을 하게 됩니다.
도서관은 다수의 시민이 이용하는 시설이기 때문에 최대 풍속 50m/s에도 견디는 강화된 안전기준을 적용하여 설치했습니다.
현재 하안도서관 옥상에도 81.9kW 규모의 햇빛발전소 2호기 공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광명시는 학교 옥상 등 모든 공공시설의 유휴부지에 햇빛발전소 설치를 확대할 계획이며, 2030년까지 전력 자립도 40.5%,
신재생 에너지 보급 28.7%를 목표로 청정에너지를 확대하고 2050년 탄소중립도시를 목표로 나아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