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행복마을관리소가 한 달여의 시범운영을 마치고 7월 23일 공식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행복마을관리소는 지난달 초 광명3동(광명동 156-5 2층, 109.44㎡)과 광명7동(광명동 742-11 2층, 100.3㎡)에 자리를 마련하고,
행복마을사무원 2명과 행복마을지킴이 8명이 오전 8시부터 오후 11시까지 교대로 근무하면서 주민의 ‘통합 심부름꾼’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행복마을관리소는 마을 순찰, 통학 서비스, 여성 안심 귀가 지킴이, 간단 집수리, 공구대여, 택배 보관, 아동 돌봄뿐만 아니라
각종 회의와 강의를 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입니다.
동네 안에 국가가 있고, 동네 안에 사람이 있습니다.
행복마을관리소가 우리 모두의 사랑방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문의 : 행복마을관리소 광명3동 02-2680-5396, 광명7동 02-2680-53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