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시정뉴스

집중호우 이후에도 철저히 대비하고 관리하겠습니다.

  • 기자명 광명시
  • 승인 : 2020.08.12 11:47
  • 수정 : 2020.08.12 11:49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1일부터 10일까지 10일간 광명시 누적 강수량이 345.8mm를 기록한 가운데 집중호우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습니다.
 
광명시는 한때 토사 유출로 인한 배수로 막힘, 소하동 지하 주택 침수, 하수구 역류 등이 발생하기도 했으나 빠른 조치로 큰 피해는 입지 않았습니다.
 
시는 지난 1일 호우특보 발령과 함께 재해대책본부를 구성하고 직원 170여 명이 매일 비상근무를 실시했으며, 각 관련부서가 긴밀히 협력해 시민 피해 최소화에 만전을 기했습니다.
 
광명시 18개 동 행정복지센터는 시 재난종합상황실과 유기적으로 협력, 주민들의 피해 상황 발생 시 즉시 현장을 방문해 상황을 파악하고 추가 피해가 없도록 적극 대처해 왔으며, 침수피해 발생 시 소방서·자율방재단·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함께 배수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아울러 광명시는 11일 광명7동을 시작으로 우리동네 시장실을 운영하고 시민을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민생현장을 살피고 있습니다.
 
민선7기 시작과 함께 광명시는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책임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18개 동 우리동네 시장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올해 처음 열린 우리동네 시장실에서 광명시장은 먼저 광명7동장으로부터 행정복지센터 청사 신축, 11·14·15·16구역 뉴타운 및 도시재생 사업, 국립소방박물관 건립을 위한 공동묘지 분묘 개장 추진 사항 등 지역현안사항을 보고 받았으며 사업 추진과정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주민의 삶의 질 향상 및 주거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한, 광명7동 행정복지센터 청사 신축 현장과 14·15구역을 방문해 공사현장을 점검하고, 복지대상자 가정을 방문해 건강과 생활실태 등 민생을 살피는 한편 새터마을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와 도덕산 유아숲 체험장을 방문해 추진사항을 점검했습니다.
 
앞으로 광명시는 우리동네 시장실을 12월 8일까지 매주 화요일 또는 수요일에 개최할 계획이며, 민생현장을 두루두루 살피고 주민과 직접 소통할 예정입니다.
 
태풍 장마가 한반도를 지나감에 따라 지반이 많이 약해져 있습니다. 광명시는 호우 이후에 발생할지 모르는 피해에 대비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피해가 없도록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저작권자 © 광명시 뉴스포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3유형:출처표시+변경금지 위 기사는 "공공누리"제3유형:출처표시+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