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1일부터 광명7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시민과 광명시장의 소통을 시작합니다.
우리동네 시장실은 현장중심의 책임행정 구현을 위해 민생현장을 직접 발로 뛰면서 주민의 의견을 듣고 소통하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지역민심을 살핌과 동시에 경제·일자리·복지·청년·노인·도시재생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주민의견을 청취해 정책결정에 활용할 방침입니다.
특히 폭우 및 태풍대비 주민안전에 총력을 기울이고자 재건축현장과 공원 및 둘레길 등 지반이 약해서 위험한 곳의 현장방문을 계획하고 있으며, 복지대상자가정·경로당·학교·어린이집·복지관 등 각급 기관 및 지역현안 현장 등에 대한 방문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우리동네 시장실은 많은 인원이 모이는 주민과의 대화는 지양하고 동별 단체장과의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감염병 예방수칙과 생활 속 거리두기를 준수하면서 올 연말까지 18개 전체 동을 대상으로 매주 1개동 씩 방문하여 지역현안을 챙기고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