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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고용위기와 경기침체 극복을 위한 ‘광명 희망일자리사업’ 8월 13일 출발!

  • 기자명 광명시
  • 승인 : 2020.08.13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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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는 8월 13일 코로나19 고용위기를 극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광명 희망일자리사업’ 참여자 1663명을 배치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시는 지난 7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장애인, 코로나19로 인한 실직자, 휴업자, 폐업자 등 취업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1663명을 우선 선발하고

생활방역지원, 환경정비, 공공서비스, 복지·건강증진, 행정업무보조, 농가일손돕기, 독서활동 업무보조 등 7개 분야 240곳 사업지에 참여자를 배치했으며

13일 사업 시작 전 사업지별로 안전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안전교육에서는 작업장 안전관리는 물론 특히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감염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것을 당부하고, 참여자 중 고령자가 많은 만큼

안전사고 예방에 더욱 주의를 기울일 방침입니다.

광명시는 정부의 한국판 뉴딜정책에 따라 지방정부의 역할이 큰 만큼 광명시는 침체된 경제 회복을 위하여 양질의 일자리 발굴에 힘쓰고 있으며,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11월까지 안전하게 사업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희망일자리사업은 오는 11월까지 운영되며 참여자는 1일 3시간~8시간, 주5일 근무하고 임금은 시간당 8590원 외에 교통ㆍ간식비(실내 근무자 5,000원/실외 근무자 8,000원)와

주ㆍ월차 수당이 지급됩니다.

광명시는 애초 2000명에 미달되는 인원과 사업 중도 포기자를 고려해 향후 희망일자리사업 참여자를 추가 모집할 계획입니다.


일자리창출과 02-2680-6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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