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6일 구로구 보건소로부터 광명시민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 받았음을 통보받았습니다.
확진자(철산동 거주)는 현재 성남시의료원으로 이송되었으며, 주거지는 방역 소독을 완료하였습니다.
확진자의 동거가족은 2명으로 긴급 검체 검사를 실시하였고, 현재 우리 시 이동동선에 대해 CCTV 확인 등 역학조사 중으로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은 즉시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수도권 집단감염으로 인하여 확진자가 급속히 증가하는 상황으로 우리 시에서도 이와 관련하여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서울, 경기 등 수도권에서는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가 실시되고 있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시민 여러분의 협조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시민여러분께서는 외출 및 소모임·행사·모임을 자제를 부탁드리며, 확진자가 많이 나온 지역 방문을 삼가해주시기바랍니다.
또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사항을 꼼꼼히 살펴주시고 마스크 쓰기·손 씻기 등 개인방역수칙를 철저히 준수해 주시어
코로나19를 이겨나가는데 힘을 모아주시길 바랍니다.
광명시는 감염사례를 조기에 발견해 대응하고, 지역확산을 차단하는 데 총력을 다하겠습니다.
○ 확진자 인적사항
- 거주지 : 광명시 시청로(철산동)
- 동거가족 : 2명
○ 현재까지 역학조사 결과
- 8. 16.(일) 고대구로병원 선별진료소 검사 후 확진
○ 확진자의 이동동선
- 광명시 동선에 대한 CCTV 확인 등 역학조사 중
○ 조치사항
- 성남시의료원 이송
- 확진자 주거지 긴급 방역소독 실시
- 동거가족 긴급 검체 검사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