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는(소하동 거주) 사랑제일교회 신도로 8월 15일 자가격리 통보를 받고 8월 16일 광명시 보건소에서 검사 후 확진 통보를 받아
현재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동거가족은 2명으로 긴급 검체 검사를 실시하였으며, 주거지는 긴급 방역소독을 완료하였습니다.
현재 우리 시 이동동선에 대해 CCTV 확인 등 역학조사 중으로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은 즉시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수도권 집단감염으로 인하여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으며, 우리 시에서도 이와 관련하여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 어느 때보다 모두의 노력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시민 여러분께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주시고 다중이용시설 및 밀집된 공간 방문을 삼가해주시기 바랍니다. 광명시는 감염사례를 조기에 발견해 대응하고, 지역확산을 차단하는 데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총동원하겠습니다.
○ 확진자 인적사항
- 감염경로 : 사랑제일교회 교인
- 주소 : 광명시 영당로(소하동)
- 동거가족 : 2명
○ 현재까지 역학조사 결과
- 8. 15.(토) 자가격리 통보
- 8. 16.(일) 광명시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사 후 확진
○ 확진자의 이동동선
- 접촉자 파악 및 광명시 동선에 대한 CCTV 확인 등 역학조사 중
○ 조치사항
-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으로 이송
- 확진자 주거지 긴급 방역소독 실시
- 동거 가족에 대한 검체검사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