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는 코로나19로부터 학생들을 보호하고자 관내 유치원~고등학교
47개교에 희망일자리사업 참여자 149명을 배치해 8월부터 11월까지
생활방역을 지원합니다.
시는 학생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위해 각 학교의 교실과
급식실을 중심으로 집중 소독을 실시하고 등하교 시 발열체크와 생활 속 거리두기 지도 등을 실시합니다.
앞서 광명시는 코로나19가 발생함에 따라 관내 어린이와 청소년의
감염 예방을 위해 마스크 등 방역물품과 학교 방역을 지원하고 온라인 개학 이후에는 21개 초등학교 돌봄교실에 학습코디네이터 33명을 배치해 학교의 부족한 일손을 도왔습니다.
광명시는 등교수업 전 ‘학교 개학 안전 대책 위원회’을 구성해 학생들의 등교에 대비했으며 기준 학생 수가 모자라 열화상카메라를
지원받지 못하는 유·초·중·고 15개교에 열화상 카메라를 지원하는 등 학교 개학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최근 서울·경기 등 수도권에서 확진자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시민 모두의 방역수칙 준수가 절실히 필요한 때입니다.
시민여러분께서는 외출 및 소모임·행사·모임 자제를 부탁드리며, 확진자가 많이 나온 지역 방문을 삼가 주시기 바랍니다.
시민 모두가 경각심을 갖고 마스크 쓰기·손 씻기 등 개인 방역 수칙을 완벽하게 지키는 것만이 코로나19를 이기는 지름길입니다.
광명시는 코로나19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긴장감을 놓지 않고 지역 확산을 차단하는 데 총력을 다하겠습니다.
교육청소년과 교육혁신팀 02-2680-21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