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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뉴스

마스크 쓰기 캠페인에 동참해주세요

  • 기자명 광명시
  • 승인 : 2020.08.18 18:21
  • 수정 : 2020.08.18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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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는 서울·경기 등 수도권 중심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라 18일 오전 지하철 7호선 철산역 앞에서 시청 공무원과 함께 코로나19 방역 캠페인’을 펼쳤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서울·경기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지난 14일부터 무서운 속도로 급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감염병 확산을 차단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시민들의 개인 방역 수칙 준수와 사회적 거리두기로, 시민들에게 협조를 구하고 개인 방역에 힘써 줄 것을 당부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광명시는 종교시설 집회 자제와 온라인 예배 전환을 권고하기 위해 공무원 종교시설 점담제를 가동하여 지난 3월부터 최근 8월 16일까지 45개 부서 335명 직원을 2인1조로 편성하여 335개소 종교시설을 총 11회 점검하였으며, 예방수칙을 점검하고 행정안내를 실시하였습니다.

 

또한, 각 단체와 시민 모임의 방역 활동, 마스크 지원, 코로나19 STOP 기부릴레이, 소상공인 경제 지원, 일자리 배치 등에 행정력을 집중해 코로나19 극복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광명시는 지역 내 코로나19 대유행을 막기 위해 시민과 시가 함께 합동 방역 활동을 펼칠 계획이며, 앞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 할 상황을 대비하여 1천여 공직자와 함께 감염병 관리에 총력을 다하겠습니다. 시민여러분께서는 방역의 기본인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 등 개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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