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시정뉴스

사회적기업·마을기업 집중 육성

  • 기자명 광명시
  • 승인 : 2011.11.21 14:47
  • 수정 : 2012.09.14 14:29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회적기업 및 마을기업 집중육성광명시 취약계층 일자리를 위해 사회적기업·마을기업 집중 육성

광명시가 고용창출을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사회적기업 · 마을기업육성 사업을 집중 추진키로 했다.

시는 이를 위해 내년 1월부터 기업지원과에 사회적기업팀을 신설하고 신규창업을 하는 사회적기업 · 마을기업에 대한 전문 컨설팅도 확대 제공할 방침이다.

시에 따르면 세계적 경제위기 속에 갈수록 고용환경이 악화되고 있고 고용의 질 또한 현저히 낮아지고 있는 현 시점에서 사회적기업 · 마을기업을 집중 육성하여 안정적인 고용 창출을 도모하고, 특히 취약계층에 대한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이들의 고용불안을 해소하는데 최선을 다해 나가기로 했다.

올해 사회적기업 · 마을기업 11개 업체로 증가...취약계층 총 147명 고용

광명시는 지난해까지 사회적기업이 2개만 존재했으나 올해 들어 사회적기업이 6개, 마을기업이 3개 등 9개업체가 신규로 늘어나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이 총 11개업체로 증가했으며 이들 업체는 다양한 품목으로 시민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고 있으며, 또 한편으로는 취약계층 총 147명을 고용하여 이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었다.

광명시는 2011년도에 업무를 추진함에 있어 사회적기업 육성을 최우선과제로 삼고 궁극적으로는 일자리창출에 행정의 최우선순위를 두고 추진한 바, 이 같은 성과를 거양했으며 주목할 만한 것은 보다 많은 사회적기업·마을기업 확산을 위해 우수기업에 대한 벤치마킹과 연찬회, 홍보동영상 제작을 통한 지속적인 관심과 홍보를 실시하여 더 많은 사회적기업·마을기업이 탄생되는 분위기를 조성한 것이다.

내년 최소 10개 이상 늘릴 계획

시에서는 2011년 올해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2012년도에도 더욱더 사회적기업 · 마을기업이 더 많이 육성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내년에도 최소 10개이상 사회적기업을 늘릴 계획이다.

한편 시는 사회적기업 · 마을기업 육성을 위한 내년도 총사업 예산 164,407천원을 확보했다. 예비 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되면 전문인력에 대한 인건비를 기업당 1명씩 10개월간 월120천원씩 지원하며 사업개발을 위한 사업개발비는 최대 30,000천만원까지 지원이 된다. 또한 사회적 일자리 창출사업에 따른 인건비는 최소5명~최대30명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마을기업으로 선정이 되면 1차년도에는 50,000천원, 2차년도에는 30,000천원이 운영비로 지원이 된다.

저작권자 © 광명시 뉴스포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3유형:출처표시+변경금지 위 기사는 "공공누리"제3유형:출처표시+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