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는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와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격상으로 마스크 착용이 더욱 중요해짐에 따라 시민 모두가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9월 2일부터 6일까지

‘마스크착용 캠페인’을 집중 실시합니다.

캠페인은 권역별 공공기관인 청소년육성재단, 광명도시공사, 광명문화재단, 광명도서관, 철산도서관, 하안도서관, 소하도서관이 중심이 되어 진행되며, 인근 주요 도로,

골목,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각 기관이 자율적으로 오전, 오후 1~2회씩 2인 1조로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며 실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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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광명시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수차례 캠페인을 실시해 시민에게 개인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해 왔으며, ‘마스크 점검반’을 구성해 안양천, 목감천, 전통시장 등에서

시민의 마스크 착용 여부를 점검하고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시민에게는 마스크를 배부하고 착용을 독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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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28개 단체 89,712명으로 구성된 시민안전대책본부는 9월부터 커피전문점, 공사 현장, 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개인방역 홍보물과 마스크를 배부하며

개인방역 수칙 준수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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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광명시는 31일부터 발열 증상이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무료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발열 증상이 있는 시민은 신분증을 지참하고 평일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보건소 주차장에 마련된 워킹스루 진료소를 방문하면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