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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대한민국 도시재생 심포지엄 행정안전부장관상 수상 ▶발열 증상 모든 시민 무료 검체 검사

  • 기자명 광명시
  • 승인 : 2020.08.28 16:23
  • 수정 : 2020.09.11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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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대한민국 도시재생 심포지엄 행정안전부장관상 수상

광명시가 21일 열린 ‘2020 대한민국 도시재생 심포지엄’에서 
행정안전부장관상을 받았습니다. 
심포지엄은 대한민국 3대 도시재생 행사 가운데 하나인데요. 
광명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도시재생 뉴딜 우수 지자체’로 
사업 추진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했습니다. 

시는 도시재생사업 사례 발표에서 
‘광명에 그린(GREEN) 도시재생 2.0’을 통해 
무허가건축물과 노후주택문제를 한 번에 해결한 
너부대 도시재생 선도사업 등 우수사례를 소개했는데요. 

광명시가 도시재생 뉴딜 사업 최초로 도입한 순환형 임대주택은 
무허가 주택 주민의 ‘둥지 내몰림’을 차단하고, 
지역 사회 커뮤니티를 보존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광명시는 현재 너부대, 광명3동, 새터마을 등 
3곳의 도시재생활성화지역에서 사업을 추진 중이며 
도시재생 사업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광명시 도시재생지원센터(02-2680-6062)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시 도시재생과   02-2680-6062]


▶발열 증상 모든 시민 무료 검체 검사

광명시가 8월 31일부터 ‘발열 증상이 있는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무료 검체 검사’를 실시합니다. 

최근 수도권 집단 감염 여파와 함께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깜깜이 환자와 무증상 환자까지 늘고 있어 
광명시에서는 지역 사회 전파를 강력히 차단하고자 이같이 결정했는데요.

발열 증상이 있는 시민은 광명시보건소를 방문하면 
누구나 워킹스루를 통해 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일반 코로나 19 검사와 병행해야 하기 때문에 
무료 검사는 월~금요일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합니다.

이에 대해 광명시 관계자는 
“코로나 19가 우리의 일상생활 깊숙이 침투해 확산되고 있다.”며 
“시민 각자의 방역수칙 준수가 절실한 시점으로 
검사 비용은 전적으로 시에서 부담하니 발열 증상이 나타나면 
반드시 코로나 19 검사를 받으셔서 
더 확산하지 않도록 힘을 모아주실 것”을 당부했습니다.

[시 홍보담당관    02-2680-2189]


광명시는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급증하고 있는 
코로나 19 지역감염을 차단하기 위해 이달 29일 열릴 예정이었던 
광명시 500인 원탁토론회를 취소했습니다. 

대신 시민의 의견을 온라인 투표로 들을 예정인데요.

온라인 투표는 광명시 누리집에서 
간단한 휴대폰 인증 절차 후 투표할 수 있도록 설계해 
조만간 오픈할 예정입니다. 

온라인 투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리며, 
시에서도 시민이 원하는 곳에 예산이 쓰일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현재 광명시는 코로나 19 확산을 차단하고 
이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 3단계 격상을 막고자 
시민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방역 캠페인을 추진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시민 여러분께서도 코로나 19 확산 저지를 위해
조금만 더 힘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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