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시정뉴스

광명시 디지털 뉴딜,포스트 코로나를 선도합니다!

  • 기자명 광명시
  • 승인 : 2020.09.16 21:29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광명시는 정부의 ‘그린 뉴딜’ 정책에 발맞춰 각 분야에 정보통신 기술을 적용한 이른바 ‘광명형 디지털 뉴딜’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시는 이를 위해 ‘도시를 똑똑하게 시민을 여유롭게’라는 스마트 비전 아래 3개 분야(함께하는 공유도시, 깨끗하고 쾌적한 친환경도시, 맘편한 안심도시) 27개 생활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야간 귀가 때 본인의 위치정보와 위급상황을 도시통합운영센터에 실시간으로 알리는 ‘야간 안심귀가서비스’, 안심 택배 서비스인 ‘스마트 무인 택배함’, 전통시장에 설치한 ‘스마트 화재감시’ 등이 그것입니다.

또 아파트 단지에 수배차량 출입을 감시하는 시스템을 구축했고, 고화질 CCTV 확대 설치뿐만 아니라 IOT를 활용한 신축 아파트 화재감시시스템, 홀몸 어르신과 중증장애인 응급상황 알리미 서비스 등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달부터는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을 구축해 사건·사고, 화재·재난 등의 긴급 상황이 발생하면 112와 119센터에 즉시 알리고 출동 차량에 실시간 CCTV 영상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광명시민은 통합플랫폼 구축으로 자동심장충격기와 재난대피소 등 안전시설 위치와 CCTV 교통 영상정보를 스마트폰으로 언제든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공원, 버스정류장, 전통시장, 상업지역 등 50곳에는 공공와이파이 272대가 설치됐으며, 내년에 착공하는 광명·시흥테크노밸리에는 스마트가로등, 공공와이파이, 아파트 화재 알림 시스템, 스마트 미터링, 대기오염전광판, 무인택배함, 무인민원발급기, 교통정보기(ITS, BIS) 등을 설치할 예정입니다.

광명시는 ‘광명형 디지털 뉴딜’ 서비스 추가 발굴을 위해 전문가가 참여하는 ‘디지털 뉴딜 TF’를 꾸리고, 모든 사업 추진 시 우선적으로 디지털 뉴딜사업의 취지가 반영되도록 할 계획이며, 코로나19 이후 시대와 정부의 한국판 뉴딜 전략에 부합하는 광명형 디지털 뉴딜 사업을 꾸준히 발굴하겠습니다. 


 

저작권자 © 광명시 뉴스포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3유형:출처표시+변경금지 위 기사는 "공공누리"제3유형:출처표시+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