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6일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에서 확진자(용인시 349번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기아차에서는 9월 16일 전 공장에 대해
긴급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현재 3개 공장 (1·2공장, 엔진공장)을 폐쇄하였으며 조업은 중단한 상태입니다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에서는 16일 전수조사를 통해 134명의 밀접접촉자(직원)를 파악하였으며 검체검사를 의뢰한 결과
9월 17일 10시 현재 10명의 확진자(직원 7명, 가족 3명)가 추가로 발생하였고 125명은 음성판정(2명 결과대기)을 받았습니다
광명시에서는 질본에 역학조사관 파견 요청하여 17일 경기도 역학조사관의 추가 역학조사가 있을 예정으로
추가 밀접접촉자를 파악하고 검사와 방역을 강화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