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는 코로나19로 추석명절 고향 대신 집에 머물러야 하는 분들을 위해 비대면 도서 서비스를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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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9월30일부터 10월3일까지 추석 연휴동안 광명사거리역(지하1층), 철산역(지하1층), KTX광명역 7번 출입구,

소하동 호반써밋 아브뉴프랑 앞 등 스마트도서관 4개소를 운영하고 도서 대출권수도 1인 2권에서 5권으로 확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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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도서관은 광명시도서관 정회원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플라스틱회원증,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리브로피아)을 이용하여

회원 인증을 거친후 원하는 책을 대출하시면 되며, 대출기간은 14일이고 반납은 반드시 대출한 스마트도서관으로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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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나 스마트폰 단말기로는 온라인 컨텐츠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광명시는 올 해 추가된 시요일 컨텐츠를 포함하여 전자책, 오디오북,

도서요약 및 북세미나와 같은 다양한 온라인 컨텐츠를 제공합니다. 전자책과 오디오북, 시요일은 도서관 정회원이어야 하고,

도서요약과 북세미나는 준회원 이상이면 이용할 수 있습니다.

5종의 온라인 컨텐츠 이용방법은 광명시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도록 QR코드가

안내되어 있습니다.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경우에는 ‘리브로피아’, ‘교보문고 전자도서관’,

“시요일-세상의 모든 시(詩)” 어플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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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올해 추석은 고향 대신 집에 머무르며 광명시 스마트도서관, 온라인 컨텐츠와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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