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지역별 기아차 관련 확진자 현황은 안산시 5, 용인시 4, 군포시 2, 시흥·부평·익산시 각 1명입니다.
현재 기아차 확진자의 거주지는 용인시 4명, 수원시 권선구 2명, 장안구 1명, 시흥시 3명, 서울 동작구 1명, 광명시 2명, 인천시 1명입니다.
광명시는 2020.9.18. 03:40까지 경기도와 정밀 역학조사를 통해 밀접 접촉자 80명을 자가격리 시키고, 능동감시 143명,
수동감시 621명 총 844명을 대상으로 9월 18일 오전까지 신속하게 실제 거주하고 있는 보건소에서 검사를 완료하도록
문자를 발송하고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중 9월17일까지 205명 검사결과 음성판정을 받았으며,
18일 오전 광명시 거주 시민 144명이 검사를 완료하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검사대상자 전원의 결과를 확인하여 질병관리청, 경기도와 광명시가 위험성이 없다고 판단 될 때까지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에 조업중지를 요청하였습니다.
시는 소하리공장 내부 오염가능성이 있는 전체 시설에 대하여 방역소독을 완료하였습니다.
향후 확진자 발생여부에 따라 추가 역학조사를 진행할 것이며 아울러 근로공간 및 시민들께 위험이 없도록 적극 노력할 것을 알려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