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께서 고통을 감내하면서 방역에 협조해 주고 계심에도 불구하고 보름 넘게 일일 확진자 수가 100명대에서 줄어들지 않고
있으며, 신규 확진자의 대부분이 서울, 경기 등 수도권에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일수록 시설별 방역관리를 한층 강화하고, 개인별로 언제 어디서나 마스크 쓰기, 손씻기,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것 이외에는 감염 확산을 막을 방법이 없습니다.
특히 추석 명절을 앞두고 특별방역기간으로 접어드는 길목인 다음 주까지 모두가 경각심을 늦추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다시 주말입니다. 이번 주말도 시민 여러분께서는 마스크 착용, 30초 이상 손씻기, 2미터 이상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주시고, 주말 종교 집회 및 모임 자제 등 최대한 외출과 사람들과의 접촉을 삼가주실 것을 다시 한 번 부탁드립니다.
광명시는 가능한 모든 인력과 자원을 동원하여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