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입국 확진자(광명시민, 소하2동 거주)가 발생했습니다
인천공항 입국 확진자(광명시민, 소하2동 거주)는 10월 6일 인천공항검역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당일 확진 판정을 받고 치료 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 중에 있습니다.
동거가족은 없으며, 질병관리청의 지침에 따라 확진자의 접촉자가 없어 장소 및 이동수단은 별도로 공개하지 않음을 알려드립니다.
○ 인천공항 입국(소하2동) 확진자 인적사항
- 주소/연령 : 광명시 양달로(소하2동) / 50대
- 동거가족 : 없음
- 감염경로 : 해외 입국(우즈베키스탄)
- 증상여부 : 발열, 근육통
○ 현재까지 역학조사 결과
- 10. 6.(화) 인천공항검역소 선별진료소 검사
- 10. 6.(화) 인천공항검역소 선별진료소 확진 통보
현재 수도권에서 신규 확진자 수가 좀처럼 감소하지 않고 있습니다.
시민여러분께서는 불필요한 외출을 삼가주시고, 외출 시에는 반드시 마스크 착용, 밀집공간 방문 자제, 타인과의 거리두기, 손 씻기 등 개인방역수칙을 철저히 이행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광명시는 모든 가용자원을 동원하여 코로나 확산차단에 총력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