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는 추석 연휴 이후 코로나19의 지역사회감염 확산을 완전 차단하기 위해 코로나 19 감염이 의심되는 증상자 중 검사를 희망하는 시민은 선제적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검사 문턱을 낮췄습니다.
시는 지난 8월 31일부터 체온이 37.5℃가 넘는 시민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하여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광명시는 추석 명절 대이동 이후, 확진 환자와의 접촉 여부와 관계없이 발열, 기침, 근육통 등 증상이 있어 검사 받기를 희망하는 시민은 광명시보건소로 전화(☎02-2680-2577) 예약 후, 지정된 검사시간에 마스크를 착용하고, 보건소 선별진료소로 방문하시면 됩니다.
코로나19 지역사회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서는 사전예방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광명시는 검사 문턱을 낮춰 시민의 불안을 해소하고 코로나19 차단에 전력을 다해 시민의 안전을 반드시 지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