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책만 읽는 독서교실이라면 시작도 하지 않았다.

동화책 <사라, 버스를 타다>를 읽고 기사문도 작성해보고,
'인당수에 빠진 심청!' 연극놀이에도 참여해 본다.
그림책 <눈의 여왕>과 함께 하는 독후활동, 책 만들기까지….

이 모든 것을 즐기는 데 겨울방학 단 4일이면 된다.
광명시 도서관이 마련한 비장의 카드 '겨울독서교실'과 함께라면
겨울방학이 이보다 더 즐거울 순 없다.  
(선착순 모집이니 서두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