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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뉴스

시민휴식공간으로 재탄생한 철산동 사성공원

  • 기자명 광명시
  • 승인 : 2020.11.16 16:49
  • 수정 : 2020.11.23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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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의견 반영, 시민휴식공간으로 재탄생
광명시 사성공원 새단장 및 준공식

2,500㎡(약750평) 부지에 야외무대, 나무집, 잔디광장, 야외테이블, 파고라, 체육운동시설 등 설치
시민의견 반영, 주민휴식공간으로 재탄생

광명시 사성공원이 6개월의 정비공사로 새단장을 마치고 16일 문을 열었습니다.

사성공원은 농구장, 배드민턴장, 족구장이 있던 체육공원이었으나 지난 해 9월 체육시설물을 철산배수펌프장 유수지로 이전함에 따라 시민들에게 다양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고자 지난 5월 정비공사에 들어가 10월 마무리했습니다. 

광명시는 5억1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2,500㎡(약750평) 부지에 야외무대, 나무집, 잔디광장, 야외테이블, 파고라, 체육운동시설 등을 설치하고 안전을 위해 CCTV 및 보안등도 설치했습니다. 

시는 획일화된 체육공원에서 벗어나 시민들이 원하는 쉼터를 만들기 위해 공사 전 주민설명회를 3차례 개최하고 의견을 수렴했으며 나무집, 가족 소풍 공간(테이블, 의자), 운동기구, 꽃길, 산책로 조성 등 시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했습니다. 
  
광명시는 사성공원을 시민들이 원하는 공간으로 만들고자 시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해 새롭게 조성했으며, 아파트가 밀집되어 있는 철산1, 2동 시민들에게 새로운 휴식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한편 광명시는 최근 도덕산 유아숲 체험장을 조성했으며 안양천, 목감천을 꽃과 잔디, 휴식공간이 있는 시민공원으로 조성하는 등 도심 속 생활로 지친 시민에게 자연휴식공간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공원녹지과 02-2680-6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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