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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뉴스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시민 여러분의 협조가 절실합니다!

  • 기자명 광명시
  • 승인 : 2020.11.20 15:00
  • 수정 : 2020.11.30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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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는 11월 19일부터 서울·경기 지역의 사회적거리두기가 1.5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강화된 방역조치 이행여부를 중점 점검하는 한편 코로나19방역 수칙 준수 시민 홍보에 나섰습니다. 

광명시는 20일 오전 지하철 7호선 광명사거리역 앞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마스크 착용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또한 시는 다중이용시설 중 특히 유흥시설 222곳, 방문판매업체 101곳, 노래방 139곳, PC방 84곳, 목욕장업과 이·미용업 825곳, 장례식장 2곳 등의  방역 수칙 준수 여부를 중점 점검할 계획이며, 지난 3월부터 실시하고 있는 종교시설 전수점검을 재개해 오는 22일 관내 368개소 모든 종교시설(교회, 천주교, 불교 등)을 대상으로 점검에 나설 예정입니다.


사회적거리두기 1.5단계에서 마스크를 의무 착용해야 하는 장소는 중점·일반관리시설, 집회·시위장, 대중교통, 의료기관·약국, 요양시설, 주·야간보호시설, 고위험 사업장, 종교시설, 지자체에 신고·협의된 500인 이상 모임·행사, 실내·외 스포츠 경기장 등입니다.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하는 인원이 면적 4㎡당 1명으로 제한되고 유흥시설 5종은 춤추기 금지, 좌석 간 이동 금지를 지켜야 하며 방문판매 등 직접판매홍보관은 오후 9시 이후 운영이 중단됩니다. 노래연습장과 스탠딩공연장에서 음식을 섭취할 수 없으며 식당과 카페는 기존 150㎡ 이상의 시설뿐 아니라 50㎡ 이상 시설에서도 방역수칙 준수가 의무화 됩니다.


지난 10월 12일 사회적거리두기가 1단계로 하향 조정 된지 한 달여 만에 다시 1.5단계가 되었으며, 최근 지역발생 확진자가 급증하며 대규모 재유행의 위험한 고비에 놓여있습니다. 더 이상의 확산을 막는데 시민 여러분의 협조가 절실합니다.


특히 연말을 앞두고 사람이 많이 모이는 모임을 피해주시고 다중시설 이용 시 시설 종류별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반드시 마스크를 올바르게 착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상의 균형과 소상공인의 경제가 무너지지 않도록 시민 한명 한명의 방역 수칙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한 때이므로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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