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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희망나기운동 후원자와 수혜자가 만나는 날

  • 기자명 광명시
  • 승인 : 2011.12.12 10:44
  • 수정 : 2012.09.15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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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나기운동 만남의 날 
광명희망나기 운동 후원자 수혜자 만남의 날광명시와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가 제도적·공식적 지원에 소외된 서민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시작한 ‘광명 희망나기 운동’이 출범 8개월을 맞아, 후원자와 수혜자가 한 자리에 모이는 ‘희망나기 운동 만남의 날’이 9일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2011년 한 해 동안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나눔을 실천한 ▲IBK기업은행 ▲농협중앙회 광명시지부 ▲경주사업본부 ▲(주)이마트광명소하점 ▲(주)이마트메트로광명점 ▲(주)기아자동차 ▲광명카네기 일동 ▲농부가수 김백근 ▲(주)중앙환경 김석호 전무 등 9개 단체 및 개인에 대한 감사패 전달식이 있었다.

사회 선생님, 외교관 수많은 꿈을 후원하다 

또한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와 농협중앙회광명시지부가 시행한  ‘제1회 미래의 성공한 나를 상상하다’ 공모에 선정된 50여명의 관내 중·고등학생에게 희망 장학금 2천만원을 전달했고, IBK기업은행·청소년지원협의회의 ‘네팔워크캠프 장학금 전달식’도 진행됐다.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윤철 회장은 “오늘 희망장학금을 받은 청소년들에게서 자신의 미래를 잘 계획하고 이를 실현해나갈 의지를 볼 수 있었다”며, "희망나기 운동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의 미래 계획이 실현될 수 있도록 지속으로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기대 광명시장은 “우리 지역 소외계층의 마지막 희망의 보루인 광명희망나기 운동에 지난 일년 동안 나눔을 실천해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분들이 깊게 뿌리 내려주신 운동이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시에서도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출범 8개월 만에 7억2천여만원 모금 '복지사각지대 해소 롤 모델' 

지난 4월 25일 전국지자체 최초로 민관협력 운동으로 출범한 ‘광명희망나기운동’은 출범 8개월 만에 7억2천여만원을 모금했고, 보건복지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및 타시군구에서 벤치마킹을 하는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의 롤 모델로 자리잡고 있다. ‘좋은이웃들’ 자원봉사단은 2011년 경인일보 히트상품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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